이재명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란 배분 계산방법 국회의원 선거 정보

현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무엇일까요? 비례대표제로 인해서 거대 정단이 의석수를 거의 다 가져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 같아서 좋아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그 내막을 들여다보야야 하는데요. 자세한건 아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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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비례대표제란?

 

비례대표제는 선거에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이 방식은 선거구 당선인의 비례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례대표제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병립형 비례대표제와 단일형 비례대표제로 구분됩니다.

 

선거하는 모습

 

• 병립형 비례대표제: 국회의원 선거구를 작은 지역 단위로 분할하고, 각 선거구에서는 병립하여 단일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지역구에서는 당선인을 직접 선출하고,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당의 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 단일형 비례대표제: 국회의원 선거구를 큰 지역 단위로 통합하고, 전체 지역에서 비례대표 선거만을 실시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전국적으로 당의 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비례대표제는 지역구 선거와 비례대표 선거를 조합하여 국회의원을 선출함으로써 다양한 정치 성향과 이념을 가진 정당이 국회에 대표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회의 다양성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비례대표제는 각국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운영 방식이 존재하며, 국가마다 선거법에 따라 세부적인 규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선거를 할 때 비례대표 용지를 받아보셨을거에요. 그 용지를 받고 놀라지 않으셨나요? "내 종이에는 왜 1,2번이 없는건가" 하는 의문점을 가질 수 있는데요.  실수로 넣지 않은건 아닙니다. 

 

국회의석수에 따라서 1번과 2번에 들어가야할 내용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후보를 안 냈기 때문인데요. 전부 다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국회의원 당선방법

국회의원을 뽑는 비례대표제는 이번 총선부터 조금 바뀌었습니다. 국회위원을 뽑는 방법은 2가지 입니다.

 

 

 

1. 첫번째 : 지역구에 출밣서 당선된다(253석)
2. 두번째 : 당의 비례대표가 된다(47석)

위의 두가지로 국회위원이 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47석이나 되는 비례 대표 부분을 왜 안햇는지 의문이 됩니다.

 

당이름만 올려도 1, 2번의 거대 정당이니 많은 사람들이 정당만 보고 찍을텐데 왜 후보를 안냈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용되는 비례대표제의 한 형태입니다. 이 방식은 선거구에서 선출되는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로 선출되는 의석을 일정한 비율로 연동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주요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투표용지를 넣는 모습

 

1) 선거구와 비례대표 의석의 연동

선거구에서 선출되는 지역구 의석 수와 비례대표 의석 수를 일정한 비율로 연동시킵니다. 이를 통해 국회의원 선출 시 지역구와 전국적인 비례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의석 재배분

선거구에서 더 많은 의석을 획득한 정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게 되고, 선거구에서 적은 의석을 획득한 정당은 비례대표 의석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정당의 득표율과 의석 수의 비례성을 조절하여 공정성을 추구합니다.

 

3) 의석 계산 방식

의석 계산 방식은 각 국가 및 선거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머지 의석" 방식이 사용되는데, 이는 선거구와 비례대표 의석의 연동을 위해 나머지 의석을 할당하는 방식입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를 조합하여 국회의 다양성과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선거법에 따라 세부적인 규정이 달라질 수 있으며, 각 국가의 정치 체계와 상황에 맞게 운영됩니다.

 

조금더 쉽게 설명해 드릴께요.

바로 이번 총선부터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이 됩니다. 후보를 안내는게 더 유리해졌기 때문인데요.  원래 비례대표는 본인의 정당이 얼마나 득표를 했는지에 따라서 자리를 주는 것입니다.

 

따낸 득표수에 따라서 자리의 갯수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말해서 원래 빌대표제는 너희 당이 표 받을 비율만큼만 가져가라는 건데요. 이러한 방식으로 하다보면 거대 당들이 모든 것을 다 가져갈 것이 뻔히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독점적인 것을 깨버리고 국민이 지지하는 비율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완벽한 연동형인 것은 아닙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계산방법

최대의 핵심은 단 50%만 연동하는거라서 준 연동형입니다. 이것을 정할려고 국회에서 1년동안 싸운것입니다. 그래서 2020년 총선 비례대표 자리는 똑같이 47석입니다. 

 

17석을 그대로 단순하게 배분해주고, 나머지 30석은 준 연동형이란 방식으로 자리를 나누게 됩니다.

 

그럼 이 30석을 어떻게 나누어 준다는 건지 알아볼께요. 준 연동형은 우리 당 지역구의 18명이 뽑혔고, 또 비례대표로는 8%를 받게 되는데요. 총 의석수의 3백석의 8%인 24석이 다 연동으로 들어갑니다.

 

24석에서 이미 당선된 18석은 빼줍니다.

 

그럼 6석이 됩니다. 준연동형이기에 50%만 줍니다. 결국에는 준 연동형으로 3석을 확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이해가 안되시면 더욱 자세한 설명인 아래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이렇게 지역구 당선인 18석을 빼고 나면 당혹스럽습니다. 그러면 지역구에서 당선이 많이 되는 큰 당은 이러한 비례대표를 배분해야할 것에 많이 불리해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는 것입니다.

 

또한 위성정당을 만들어서 더욱 많은 자리 수를 확보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란 계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하루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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